“랄랄이 이렇게 날씬했어?”…7㎏ 감량에도 “18㎏ 남았다”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방송인 겸 유튜버 랄랄이 다이어트 과정에서 겪는 솔직한 심경과 현실적인 고충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지난 10일 랄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하며 다이어트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이날 한 팬이 “다이어트 성공하면 무엇부터 할 거냐”고 묻자, 랄랄은 “제발 예전 내 옷들 좀 입고 싶다”며 간절한 바람을 내비쳤다.

이어 또 다른 팬의 공감 섞인 반응에는 “7㎏을 감량했는데도 아직 18㎏이나 더 빼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어이없다”라며 고단함을 토로했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진 다이어트 약물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마운자로 같은 약은 안 쓰느냐”는 질문에 랄랄은 “마운자로, 위고비 같은 다이어트 약들은 다 부작용이 있다”라며 “1%확률의 부작용이 있다면 그 부작용 당사자가 바로 나일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서울아산병원 뉴스룸에 따르면 주 1회 피하주사 형태인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식사량 감소를 통해 체중 감량을 돕지만, 아직 장기적인 안전성 데이터가 충분히 축적되지 않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메스꺼움, 구토, 변비 등 위장관 증상이며 드물게 췌장염 같은 부작용도 보고된 바 있어 반드시 의료진의 진료와 모니터링 하에 사용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jwnsgml53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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