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다 오전부터 맑아져…”해상 강풍·풍랑 유의”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월요일인 4일 제주지역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동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오전부터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남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평년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7~18도(평년 19~21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6시까지 약한 비가 내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

해상에서는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은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오전까지 강풍과 풍랑으로 인해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는 항공·해상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ted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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