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부산교육청-인니 부톤대, 한국어 교육 동행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최근 인도네시아 부톤무함마디아대학교와 한국어 교육 활성화 및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한글을 사용하는 찌아찌아 부족과 현지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을 높이고, 더불어 부산과 부톤 지역을 잇는 국제적 협력 모델 구축 및 지속적이고 원활한 교류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교육청 등은 ▲한글을 문자어로 도입한 찌아찌아족 한글 교사 및 강사, 부톤대학교 학생 등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부산과 바우바우 지역 학생 및 교직원 간의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한 문화 교류 활동 추진 ▲부산교육청의 전문적인 교육 자문 및 관련 자료 제공 ▲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한 부톤대학교 측의 시설 및 행정적 지원 등에 협력항 예정이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창작 뮤지컬 ‘페이크북’ 공연 개최

부산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23일과 24일 회관 대극장에서 초·중·고교 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페이크북’ 공연을 개최한다.

페이크북은 스마트폰과 SNS가 일상화된 청소년들의 삶을 배경으로, ‘가짜 나’가 아닌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이다. 극중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춘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유아놀이체험센터, 마을 놀이터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3일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기장군 소재 소규모 유아교육기관 13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마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공연 관람과 실내·외 체험장 코스별 놀이로 구성됐다. 문화예술 특별체험으로 뮤지컬 ‘빨간모자와 먹보늑대’를 관람하고, 다양한 놀이 체험 활동에 참여해 유아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

◇부산교육역사관, 상반기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 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7월25일까지 부산교육역사관에서 유아, 초·중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부산교육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교육역사관은 ▲즐거운 공작, 1956년!(7회) ▲역사관에서 만나는 우리 땅 독도(8회) ▲동화로 만나는 부산교육역사 이야기(3회) ▲청소년 부산교육역사 특강(10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괴정역과 토성역에서 역사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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