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최수영 시사평론가>
국민의힘이 대구에서 정부 출범 이래 첫 장외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은 “내란 세력에게 관용은 없다”며 대립각을 세웠는데요.
여야는 정기국회에서도 극한 대립 구도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 내용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짚어봅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특검 얘기부터 짚어보죠. 내란 특검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지금까지 고강도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심 전 총장은 지난 3월, 여당과 시민단체로부터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 검찰총장으로서 즉시항고를 포기했다는 점이 쟁점이 됐는데요. 계엄 당시 행적도 조사 중이라고요?
<질문 2>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통일교 유착 의혹의 정점인 한학자 총재가 내일(22일) 구속 심사를 받습니다. 권성동 의원과 김건희 씨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요. 특검 조사에서는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죠. 한 총재의 구속 여부에 따라 이번 수사가 야당 선거 개입 수사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국민의힘이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장외투쟁에 나섰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대통령’ 호칭도 생략한 채 “이재명을 끝내야 한다”고 소리쳤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향해선 “반헌법적 정치테러 집단의 수괴”라는 표현까지 썼는데요. 여야의 입장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질문 4> 민주당은 “내란 세력에게 관용은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장동혁 대표를 향해 “애쓴다”며 “밥은 먹고 다니시나”라고 비꼬았고요. 김병기 원내대표도 “개혁 입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국민의힘은 끝까지 가겠다는 의지입니다. 전국을 돌며 현장 최고위를 열고 다음 주말엔 서울 장외집회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회 안에서는 민주당의 법안 강행을 막기 위해 ‘무한 필리버스터’도 계획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정부조직법을 가장 먼저 상정해서 야당의 지연 전략을 뚫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주 국회, 충돌이 불가피해 보이죠?
<질문 6> 미국이 어제 발표했던 전문직 비자 강화 방안을 하루 만에 대거 뒤집었습니다. 어제는 전문직 비자를 신청할 때 매년 10만 달러, 우리 돈 1억 4천만 원을 내야한다고 했는데, 기존보다 100배 인상안이라 논란이 됐습니다. 그런데 하루 만에 매년이 아니라, 신청때 한 번만 내면 된다고 말을 바꿨고, 또 이미 이 비자를 받은 사람들은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도 해명했습니다. 어찌 됐든 미국 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 기조가 다시 확인된 만큼,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사태 이후 진행될 예정인 한미 간 비자 제도 개선 협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정부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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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yjy@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