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장천면 시범농가에서 ‘멜론 스마트 수경재배 기술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현장에는 사업농가, 수박멜론연구회, 멜론작목반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경재배 성과와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토양 대신 양액을 이용하는 수경재배 방식을 도입해 토경 시설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연작장해를 줄이고, 정밀한 양·수분 관리로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23~2025년까지 3년간 총 5곳에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수경재배용 베드와 배지, 양액 공급기 등을 보급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이 구미 멜론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뒷받침하고, 스마트 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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