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내년도 생활임금 1만1380원으로 2% 인상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2026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 인상된 1만1380원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6년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10.3% 높은 수준으로, 월급(월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237만8420원이다.

생활임금 제도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채용하는 근로자에게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다.

구리시 생활임금위원회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어려운 재정 여건 등 고려하면서도 근로자들의 생활수준 향상과 소득격차 완화를 위해 2% 인상을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적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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