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여야 고성 오가며 한 때 정회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4일 시작 10여분 만에 정회됐다.

이날 오전 10시께 국회에서 열린 강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여야 의원들 간의 고성이 오가면서 시작 15분 만에 정회됐다.

여당은 청문회 시작을 앞두고 야당 의원들이 게시한 피켓을 거둬야 하고, 강 후보자의 후보자 선서를 먼저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야당은 피켓 게시는 문제 없으며 위원들의 의사진행발언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은 정회를 선포했고, 인사청문회는 10시 30분께 다시 속개됐다.

여야는 이날 강 후보자에 대해 제기된 ‘갑질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강 후보자는 의정활동 동안 보좌관들에게 변기 수리나 자택 쓰레기 처리를 시켰다는 등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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