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BNK는 오늘(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5전3승제의 4강 플레이오프 첫판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6-57로 꺾었습니다.
부상을 털고 포스트 시즌을 준비해 온 ‘베테랑’ 박혜진이 양팀 통틀어 최다인 21점을 올렸고, 역시 부상에서 돌아온 이소희가 13점으로 승리를 도왔습니다.
역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확률은 82.7%로, BNK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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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