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용중 기자 = 기상청이 6일 오전 11시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이날 오후 9시에 발효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가평군과 양평군 서부, 충청북도에서는 영동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도에서는 ▲태백시 ▲영월군 ▲원주시 ▲철원군 ▲춘천시 ▲삼척시 산지 ▲속초시 평지·산지 ▲고성군 평지·산지에 내려졌다.
이어 ▲양양군 평지 ▲평창군 산지 ▲정선군 평지·산지 ▲홍천군 산지 ▲양구군 산지 ▲인제군 평지·산지가 대상이다.
전라남도에서는 ▲보성군 ▲광양시 ▲장흥군 ▲강진군 ▲나주시 동남부 ▲해남군 북부가 해당된다.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청송군 ▲포항시 ▲김천시 북부 ▲안동시 동남부 ▲봉화군 평지 ▲경주시 서부에 발효될 예정이다.
경상남도에서는 ▲하동군 남부 ▲산청군 북부·서남부 ▲함양군 서북부 ▲거창군 남부 ▲합천군 서북부 등이다.
전라남도 여수시와 고흥군 남부, 완도군(여서도 제외)에는 이날 오전 11시부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혹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기상청은 입동인 내일(7일)과 모레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6일) 아침보다 5~8도가량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상권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어 춥겠다고 밝혔다.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와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yj1423@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