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창작 뮤지컬 ‘이끼숲’이 10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초연 무대를 선보인다.
작품은 2023년 출간된 천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지상이 멸망한 후 지하 도시에서 통제된 삶을 살고 있는 인물들이 서로를 보듬어가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인공 별을 올려다보는 취미를 가진 클론연구소 경비원 마르코 역에는 송유택, 현석준, 홍승안이 출연한다.
도시의 모든 소리를 듣는 도시감청팀 소마 역에는 강연정, 강혜인, 전혜주가 나선다.
지상의 숲이 실재한다고 믿는 개발건설팀 소속 유오 역은 정욱진, 이주순, 이한솔이 맡았다.
원칙주의자이자 계획이 모두를 위한 것이라 믿는 도시계획팀의 의주 역에는 정다예, 이혜진, 오유민, 깊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은희 역에는 김청아, 한비, 윤지우가 이름을 올렸다.
창작진으로는 박해림 작가, 리카 C 작곡가, 오루피나 연출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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