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7년 만에 완전체…2월 팬 콘서트 연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빅스’가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선다.

빅스는 15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음 달 21~2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팬 콘서트 ‘케이스 넘버. 빅스'(Case No. VIXX)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 콘서트는 지난 2019년 1월 개최한 팬미팅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특히 막내 혁의 전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완전체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2012년 6인조로 데뷔한 빅스는 ‘사슬’,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저주 인형’, ‘도원경’, ‘이별 공식’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0년 멤버 홍빈이 음주 방송과 타 아이돌 비하 논란으로 팀을 탈퇴했고, 2023년에는 라비가 병역 비리 의혹으로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후 빅스는 엔, 레오, 켄, 혁 4인조로 재편됐으며 멤버들은 뮤지컬, 연극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한 견고한 가창력, 유니크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그룹으로 각광받았다”며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그룹과 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완성도 높은 무대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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