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대합면 제지 공장 불…진화작업 중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25일 오후 12시24분 경남 창녕군 대합면 등지리의 제지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9대와 인원 100명 등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폐지 적재량이 많아 완전 진화까지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소방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후 원인과 피해 사항 등을 자세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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