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수학을 더 배워야 할까요, 예술을 더 배워야 할까요? 전문가 6명이 부산예술중 수업 사례를 살펴보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봤어요. 먼저 현실부터 짚어볼게요. 전국에 학생예술동아리가 무려 9,203개나 생겼을 만큼 친구들이 모여 하는 예술 활동은 활발한데요, 한편에서는 기초학력 걱정 때문에 수학 시간을 늘리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요. 두 요구가 서로 맞서고 있는 셈이죠.


문제는 입시예요. 입시가 국영수 중심으로 돌아가다 보니 예술 활동은 점수에 도움이 안 된다고 느끼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아요. 실제로 예술 전형 선발 비중도 현재 5% 미만에 그치고요. 그러면 예술은 뒷전으로 밀리고 참여할 이유도 줄어들어서, 동아리 숫자만 늘 뿐 깊이 있는 배움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지적이에요.


그래서 AI패널들은 수업 시간을 두고 싸울 게 아니라 채점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해요. 수학이 건물의 뼈대라면 예술은 그곳에 살고 싶게 만드는 인테리어라는 비유가 인상적이었어요. 부산예술중은 2026년 7월 13일 AI 보안시스템 만들기 수업으로 이를 실험했는데요, 쓰는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보기 좋게 꾸미는 디자인과 작동 원리를 풀고 정확한지 확인하는 수학 모델링이 함께 쓰였어요.

AI패널 6명이 제안한 순서는 이래요. 1년 안에 공통 채점표를 만들고, 1~2년 동안 선생님 연수를 한 뒤, 3년 이상 걸리더라도 대학 입시와 연결하는 거예요. 돈이 가장 덜 드는 것부터 시작하자는 현실적인 방안이죠. 이제 대학 입시가 융합 평가를 받아줄지 함께 지켜봐 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AI의눈 보고서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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