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스웨덴 노벨재단 산하기관인 노벨프라이즈아웃리치(NPO)와 공동으로 2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 2026’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데이비드 맥밀런 프린스턴대 교수, 브라이언 슈미트 호주국립대 교수, 크레이그 멜로 매사추세츠대 교수 등 노벨상 수상자 3인을 포함, 과학기술·예술·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6인이 연사 및 토론자로 참여했다.
우리나라 고등학생과 대학생 6인이 대담자로 무대에 올라 노벨상 수상자들과 함께 ‘AI 시대에 ‘훌륭한 과학자’란 어떤 사람인가?’, ‘AI 시대에 가장 중요한 과학적 역량은 무엇인가?’ 등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는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매년 12월 10일을 전후로 스웨덴 현지에서 개최되는 학술행사인 ‘노벨위크 다이얼로그’ 해외 특별행사이다.
정진호 한림원장은 “AI와 과학에 관한 논의를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원은 한나 셰르네 노벨재단 사무총장 등 방한 연사들과 국내 과학기술인들의 교류 기회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