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추석 맞이 ‘기록산책’ 운영…근대 골목 스탬프 투어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10월11일까지 역사 체험 프로그램인 ‘익산 기록산책-한가위를 걷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단순한 실내 관람에서 벗어나, 인근 문화예술의거리 골목 곳곳을 직접 거닐며 익산의 근대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스탬프투어는 문화예술의거리 내 주요 근대역사문화 거점을 둘러보며 도장을 모으는 도보 여행 코스로 진행된다.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100팀에게는 특별한 체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시민역사기록관 실내에서도 ‘나만의 기록 에코백 만들기’를 비롯해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등 명절 분위기를 돋울 다채로운 전통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김소철 행정지원과장은 “가족과 함께 근대 골목을 걸으며 익산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 모두 한가위의 옛 정취를 듬뿍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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