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의 한 고등학교 옹벽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부산시,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40분께 사하구의 한 고등학교에 설치된 옹벽 구조물 일부가 붕괴했다.
소방은 119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통제선 설치 등 안전 조치를 한 뒤 관할 구청과 교육청에 사안을 인계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는 붕괴 원인을 집중호우로 추정하고 있다.
부산에는 지난 28일 0시부터 이날 0시까지 누적 강수량 139.9㎜가 기록됐으며, 이날과 31일에도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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