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는 동아시아 3개국 청년 공학도들이 미래 신산업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국제 캡스톤디자인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7일까지 7박 8일간 교내에서 ‘제14회 한·중·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하계 프로그램(SPIED 2026)’을 열고 열띤 아이디어 경쟁을 펼친다.
프로그램은 한국(인제대·충북대·국립군산대·한밭대), 일본(야마구치대·NIT), 중국(장쑤대·안후이대·안후이농업대·충칭대) 등 3개국 10개 대학에서 교수와 학생 101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국적과 전공을 융합한 팀을 꾸려 창의적 사고와 아이디어 발상법 등 공학 시스템 교육을 받는다. 이어 3개국 지도교수진의 밀착 지도를 바탕으로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엔지니어링 디자인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Future Life with AX(인공지능 전환 시대의 미래 삶)’를 주제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과 전공 지식을 융합해 미래 사회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시제품을 완성한다.
인제대 김한솔 캡스톤디자인교육센터장은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필수적인 국제 협업 능력과 실무 문제해결 역량을 체득하는 최적의 기회로, 학생들이 협력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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