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식중독 ‘심각’ 단계까지…전북 오후 곳곳 소나기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9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무주와 장수(폭염주의보)를 제외한 도내 12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며, 무주와 장수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더위가 이어지겠다. 무주·장수 31도, 진안·임실 33도, 완주·남원·순창·정읍 34도, 전주·군산·김제·부안·고창 35도 등이다.

도내 전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자외선지수는 ‘높음-매우 높음’이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식중독 예측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심각(74.6)’ 단계로, 식자재 보관 등 개인위생 및 음식물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두물로 간조는 오전 6시13분(285㎝)과 오후 6시11분(173㎝)이고, 만조는 오전 11시26분(491㎝)이다. 일출은 오전 5시47분, 일몰은 오후 7시31분이다.

서해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시속 30~50㎞(초속 9~14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월요일인 내일(10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 21~25도, 낮 최고기온 30~34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