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여성축구단, 전국 여성축구대회 7년 연속 우승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송파구는 송파구여성축구단이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우승해 제17회 대회부터 7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문체부 장관기는 여성팀만 출전하는 전국 단위 축구대회다. 올해 대회는 지난 13일과 14일 강원 인제에서 열렸다.

송파구여성축구단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강동구여성축구단을 3대1로 이겼다.

송파구여성축구단은 1998년 창단한 구립체육단체로 올해 6월 기준 우승 63회, 준우승 22회의 기록을 냈다.

선수단은 단원 36명과 단장, 감독, 코치 등 39명으로 구성됐다. 단원은 20대부터 60대까지의 송파구민으로, 주부와 회사원, 교사, 자영업자, 군무원, 경찰관 등이 활동하고 있다.

송파구여성축구단은 올해 대통령기, 서울시민리그, 서울시 왕중왕전 대회 출전도 앞두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1998년만 해도 여성이 생활체육으로 축구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송파구여성축구단은 그 시절부터 28년간 이어져 왔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다양한 운동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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