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4)의 소속팀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증가율 9위를 기록했다.
지난 28일(한국 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LAFC는 48%의 팔로워 증가율로 해당 부문 9위에 이름을 올렸다.
CIES는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단들’이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X, 유튜브 등에서 팔로워 합산수로 각종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해 여름 손흥민을 품은 LAFC는 약 273만명에서 약 405만명으로 48%가 늘어 증가율 9위를 기록했다.
1위는 약 25만명에서 약 113만명까지 늘어 증가율 356%를 기록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의 몫이었다.
보되/글림트는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구단 창단 최초로 16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5개 플랫폼을 합쳐 팔로워가 가장 많은 최고 인기 구단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다.
레알은 약 4억88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다.
‘영원한 라이벌’ 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약 4억4200만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홍명보호 에이스 이강인(25)의 현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은 약 2억800만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30)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약 1억65000만명으로 8위에 랭크됐다.
특히 뮌헨은 지난 1년(2025년6월~2026년5월) 동안 팔로워가 전년 대비 약 1610만명이 늘어, 11%에 가까운 증가율로 인기 톱10 팀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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