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낚시 중 심정지…전남서 인명사고 잇따라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지역에서 차량 가로수 충돌, 낚시 중 심정지 등 인명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50분께 장성군 장성읍 한 저수지에서 20대 낚시객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119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이날 지인과 낚시를 하던 중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같은날 오후 3시42분께 보성군 웅치면에서 B씨가 운전하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가로수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동승자 3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날 오후 2시39분께 진도군 조도면에서는 80대로 추정되는 C씨가 목선을 이용해 낚시를 하던 중 바다로 추락해 숨졌다.

전남 여수의 한 목욕탕에서는 오전 11시19분께 80대 남성 D씨가 목욕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D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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