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제63회 법의 날을 맞아 정부가 법치주의 확립,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이들에게 훈장 등 포상을 수여했다.
법무부는 4일 관보를 통해 ‘법의 날 기념 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를 공개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의 영예는 오윤덕(사법연수원 3기)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가 안았다.
오 변호사는 법조계 ‘봉사왕’으로 알려진 원로다.
황조 근정훈장은 부산고검의 이종혁 검사장(사법연수원 30기)이 받았다.
이외에도 ▲국민훈장 동백장(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태훈,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박소현) ▲홍조 근정훈장(서울고검 김태연, 수원지검 성남지청 장준호) ▲녹조 근정훈장(서울중앙지법 이명재) ▲국민포장(정지웅 변호사) ▲대통령표창(광주교도소 나일도,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장석일,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박준휘) ▲국무총리표창(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선덕규, 대한법률구조공단 정해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이재용) 등이 수상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24일 제63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주권자께서 수호해 주신 이 소중한 헌정의 가치를 인권과 법치로 꽃 피우는 것, 그것이 법무부에 주어진 지엄한 명령임을 명심하고, 정의와 인권이 모두의 삶 속에 공기처럼 스며들며, 법치라는 울타리 속에서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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