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원 이재준·안양 최대호·시흥 임병택 공천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14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 현직 시장을 6·3 지방선거 후보로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제4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수원시장 후보로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선출돼 재선에 도전한다. 민선 5기와 7·8기 안양시장인 최대호 시장은 4선을 노리며, 임병택 시흥시장은 3선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성남시장 후보는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공천됐다. 당초 도당은 김 전 비서관을 단수공천했다가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의 재심을 받아들여 2인 경선을 치렀다.

또 ▲과천 김종천 전 과천시장▲의왕 정순욱 전 광명부시장 ▲가평 김경호 전 경기도의원 ▲연천 박충식 전 연천군의원 등이 경선에서 과반을 얻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과반 득표자가 없는 고양, 김포, 안산, 평택에서는 상위 득표자 2명이 겨루는 결선이 치러진다. 결선 투표는 19~20일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에서는 공재광 전 평택시장과 최원용 전 평택부시장이 대결하며, 안산에서는 김철민 전 국회의원과 천영미 전 경기도의원이 맞붙는다.

고양은 명재성 전 덕양구청장·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 김포는 정하영 전 김포시장·이기형 경기도의원 등이 최종 후보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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