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성남시가 미혼남녀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는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커넥터스(Connect-us)’를 기획하고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커넥터스는 고립·단절을 느끼는 미혼 청년들을 취향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관계 확장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참가 자격은 27~43세(1981~1997년생)의 직장인 미혼남녀(남·여 각 150명)로,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직장에 다니는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5일까지다.
시는 내달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정구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커넥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커넥터스의 주제는 ‘성남시에서 우리는 친구가 되다’로,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청년들의 현실적인 연애와 고민을 주제로 토크콘서트 형식의 특강을 진행한다.
또 맛집·스포츠·재테크 등 관심사가 비슷한 이들끼리 그룹 대화와 그룹 미션 수행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관계를 자리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넥터스는 청년들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부담을 줄이고, 서로의 일상과 관심사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교류 행사”면서 “자 와도 어느새 함께하게 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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