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검찰, 대선뒤집기 공소 철회…트럼프 형사사건 ‘종지부’

미국 현지 검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에 대한 공소를 철회했습니다.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고등법원 스콧 맥아피 판사는 이날 결정문을 통해 “검찰의 공소 철회에 따라, 이 사건을 완전히 종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첫 대통령 임기 종료후 형사기소된 4개 사건에서 처벌을 면하게 됐습니다.

이 같은 결정에는 전직 대통령의 재임중 ‘공적 행위’에 대한 형사상 면책 특권을 폭넓게 인정한 연방 대법원의 작년 7월 결정이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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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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