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일시청소년쉼터는 지역 위기 청소년을 보호·지원에 집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만든 이동형 청소년쉼터는 주 4~5회 청소년 밀집 지역을 찾아가 거리상담과 긴급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5년 문을 연 이후 매년 2~3%대의 이용 인원 증가를 기록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현재(지난 17일 기준)까지 지역 청소년 약 5만7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와 상담, 보호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거리에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호 5440명, 상담 944명, 귀가 지원 6만17명, 긴급서비스 5만3731건을 수행했다.
긴급서비스에는 의료지원, 여성용품 제공, 간식 등 생활·건강 지원까지 포함돼 있다.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이사장은 “대구행복진흥원 일시청소년쉼터가 올해 5만여건의 긴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거리 위 청소년 보호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곁을 지키며 더 나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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