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남구 산불 1시간 43분 만에 초진…잔불 정리 중

[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15일 오후 8시5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43분 만에 주불 진화를 끝내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유량동 산 74의2 일원에서 산불이 나 산불진화차량 31대, 진화인력 112명을 긴급 투입해 이날 오후 10시38분께 초진을 마쳤다.

현재 풍향은 북북동, 풍속은 초속 0.7m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진화를 끝내는 대로 산불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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