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불법체류 중국인, 훔친 차 몰다 체포

제주에서 10년간 불법으로 체류하던 중국인이 훔친 차량을 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체포 장면. 서귀포경찰서 제공.체포 장면. 서귀포경찰서 제공.

서귀포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중국인 A씨를 지난 6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추석 연휴 기간 훔친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하다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2km가량 도주한 끝에 체포됐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체류 기간이 만료된 뒤, 제주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며 10년 동안 불법 체류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압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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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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