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타임스에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1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0조 7천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뉴욕타임스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뉴욕타임스는 미국 역사상 최악이고 가장 타락한 신문 중 하나”라며 “급진 좌파 민주당의 사실상 대변인이 됐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뉴욕타임스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보낸 이른바 ‘외설편지’를 보도한 데 대한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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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