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안보실장, 관세부과 앞두고 방미…통상협상 조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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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에 도착해 한미 통상 협상과 정상회담을 위한 막판 조율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20일 미국 출장길에 오른 위 실장은 현지시간 20일 워싱턴D.C.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관세 서한’을 보내 한국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이번 방미에서 트럼프 행정부 고위급과 막판 조율을 통해 한미 간 큰 틀에서라도 통상 합의를 이루고자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방미 때처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겸임하고 있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접촉할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일정이 구체화할지도 주목됩니다.

위 실장은 이번 달 초 루비오 장관과 한미 정상회담을 조속히 열자는 데 공감했지만, 구체적 일정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주한미군 주둔비용 분담금 등 방위비 관련 논의가 이뤄질지도 관심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한국이 미국에 너무 적게 내고 있다. 한국은 자국의 방위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며 방위비 분담금 추가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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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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