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향한 뜨거운 열정' 올해 첫 검정고시 시행 [뉴시스Pic]

[서울=뉴시스]김근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첫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서울시 내 11개 고사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523명, 중졸 976명, 고졸 3699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장애인 응시자는 44명, 재소자는 41명이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용강중(1개교)이며, 중졸은 양화중·무학중(2개교), 고졸은 장평중·신목중·잠실중·구암중·창동중·월곡중(6개교)이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1명의 응시자가 자택에서 시험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여부는 다음달 9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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