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서 상가 화재 주택으로 번져…이재민 6명 대피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어제(23일) 오후 11시 25분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상가 3동과 주택 4채가 피해를 입어 집을 잃은 이재민 6명이 인근 경로당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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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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