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4대륙 피겨선수권 남자싱글 쇼트 4위…점프 실수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피겨 차준환이 2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남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5.2.20 ksm7976@yna.co.kr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차준환이 국내에서 열린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그쳤습니다.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에서 차준환은 첫 점프인 4회전, 쿼드러플 살코로 2회전으로 처리하는등 전반적으로 흔들렸습니다.

결국 기술점수(TES) 37.43점과 예술점수(PCS) 41.81점을 합쳐 79.24점을 받아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위는 카자흐스탄의 샤이도로프 미카일로 94.73점입니다.

차준환은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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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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