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5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당진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천안시 선수단은 금메달 77개, 은메달 68개, 동메달 64개 등 총 209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종합점수에서도 4만5425점을 획득해 4만3825점을 획득한 개최지 당진시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천안시 선수단은 수영 여자 초등부에 출전한 현채희(환서초)와 남자 중학부에 출전한 김윤우(백석중)가 각각 5관왕을 차지하는 등 개인 기록 종목에서 강세를 보였고, 농구, 야구 등 구기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볼링에서는 9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특별한 강세를 이어나가게 됐다.
한남교 체육회장은 “기초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왔고, 특히 볼링의 9연패가 뜻깊다”며 “그밖에 기대를 안했던 종목들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와서 이것이 종합우승을 하는데 든든한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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