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힘 국토위 의원들과 용산공원·세운4구역 대응 논의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부동산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1일 오후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서울시장 공관인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유의동 국토위원장, 국토위 야당 간사인 정동만 의원 등 8명과 만찬을 가졌다.

오 시장과 의원들은 용산공원 주택 공급 논란,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 등 현안을 다뤘다.

주택 공급을 둘러싼 서울시와 국토부 간 갈등을 비롯해 양도세와 보유세 등 부동산 관련 세제 개편 등도 다뤄졌다.

오 시장은 의원들에게 서울시 입장을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부동산 문제는 오 시장 본인이나 서울시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보수 진영 전체의 철학과 관련된 것이라며 협력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가오는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세에 어떻게 대응할지 역시 주요 논의 사항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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