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림동 아파트 화재…60대 거주자 사망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송림동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인천 제물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6분께 제물포구 송림동에서 “아파트에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화재 발생 가구 거주자인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61명,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19분 만인 오후 3시15분께 불을 모두 껐다.

당국은 집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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