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의 대형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경쟁 차량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는 4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실시한 전동화 럭셔리 SUV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이 572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비교 대상인 볼보 EX90(555점)보다 17점 높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이오닉 9과 볼보 EX90 Twin Motor AWD 2개 모델을 ▲차체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경제성의 7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차체 부문에서 ‘아이오닉 9이 6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다목적 럭셔리 SUV’라고 평가했다.
또한 아이오닉 9의 물리적 버튼을 포함한 인포테인먼트 메뉴 등 조작 인터페이스에도 우수한 점수를 매겼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9이 저명한 독일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동화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닉 9은 올해 상반기 유럽에서 2027대가 팔렸다.
지난해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아이오닉 9은 지난해 7개월간의 판매 기록인 1890대를 올해 6개월 만에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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