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현지 시각 7월 20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발표와 포춘 등 외신에 따르면, 집행위가 알리익스프레스에 5억 5,000만 유로(약 9,3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유럽 소비자에게 불법·위조 상품이 팔리는 것을 충분히 막지 못했다는 이유다.
이번 금액은 디지털서비스법(DSA) 위반으로 부과된 역대 최대 과징금으로, 지난 5월 같은 사유로 테무에 부과된 2억 유로보다 큰 규모다.
집행위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위법·위험·위조 상품과 관련한 위험을 성실히 평가하고 줄여야 할 의무를 어겼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 플랫폼의 추천 시스템이 지난해 6월까지도 유럽 이용자를 안전하지 않거나 위조된 상품으로 이끌었다고 지적했다. 위조품과 안전하지 않은 장난감, 위험한 화장품 같은 불법 상품이 수 주 동안 온라인에 남아 있었고, 위조 판매를 막기 위한 ‘브랜드 인증’ 체계도 실효성이 없고 인력도 부족했다는 것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0월 20일까지 위험 평가와 완화의 미비점을 보완할 이행 계획을 제출하도록 요구받았다. 회사는 이번 결정에 항소할 뜻을 밝혔다.
디지털서비스법은 가장 큰 온라인 플랫폼에 더 무거운 책임을 지운다. 규제 당국은 아마존과 테무, 셰인 등 다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도 상품 안전과 위조품, 추천 알고리즘을 두고 비슷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