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와디즈가 개인과 로컬 메이커의 펀딩 시작 부담을 줄이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펀딩으로 내 편 찾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완성된 제품이나 사업 기반이 없어도 자신만의 이야기와 실현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펀딩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지지해 줄 ‘내 편’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캠페인은 7월부터 연말까지 운영된다. 와디즈는 후원·팬덤 분야 개인 메이커와 비수도권 로컬 사업자·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플랫폼 수수료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 청소년, 대학생, 창작자 등 다양한 주체가 자신의 이야기와 활동을 세상에 선보이고, 이에 공감하는 서포터를 만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후원·팬덤 카테고리에서 펀딩 프로젝트를 오픈하는 개인 메이커에게는 플랫폼 수수료의 90%를 지원한다. 앨범·공연 등 창작 활동부터 사회공익 캠페인, 커뮤니티 모임까지 혼자 실현하기 어려운 일을 펀딩으로 구체화하고, 함께 완성해 줄 지지자를 만날 수 있도록 비용 부담을 낮춘다.
로컬 메이커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서울·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업자와 크리에이터에게 플랫폼 수수료의 50%를 지원한다. 지역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담은 제품과 콘텐츠가 더 많은 서포터를 만나고, 로컬 브랜드의 가능성을 지지해 줄 ‘내 편’을 넓혀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실제로 와디즈에서는 다양한 메이커의 도전이 서포터의 공감과 펀딩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소방관 처우 개선에 나선 대학생 팀 ‘BraveEAT’, 기획사 없이 자신의 노래를 알린 아티스트 이겸비, 직접 재배한 참외와 쌀로 전통주를 만든 로컬 창업자 ‘칠백주조’ 등이 펀딩을 통해 각자의 도전을 지지해 줄 사람들을 만난 대표 사례다.
와디즈 관계자는 “펀딩은 알리고 싶은 이야기와 실현하고 싶은 목표가 있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도전의 방식”이라며 “더 많은 개인과 창작자, 로컬 메이커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선보이고, 이를 지지해 줄 ‘내 편’을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