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송파구는 지역 아동들이 경제 개념을 체험형 놀이로 익힐 수 있도록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교육 프로그램 ‘두근두근 경제탐험대’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송파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16곳 아동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KB금융공익재단과 연계해 진행된다. 재단 소속 경제교육 전문 강사가 각 센터를 찾아 초·중등 학년과 연령대에 맞춰 수업한다.
수업은 주입식 이론 교육 대신 보드게임 등 교구와 체험형 놀이를 활용한다. 참여 아동은 화폐의 역할, 현명한 소비와 저축, 직업과 소득, 용돈 관리 등 실생활 경제 지식을 배운다.
구는 기획재정부 조사에서 초등학생의 경제 이해력이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는 점을 이번 교육 기획 배경으로 설명했다.
구는 교육 종료 후 참여 아동과 기관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내년도 센터별 프로그램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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