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서초구민 생각 묻는다…19일까지 온라인조사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구민의 인공지능(AI) 이용 경험과 디지털 안전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2026년 서초구 구민인식조사’를 19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가 주관하는 것으로, AI 기술이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구민의 AI 이용 경험과 디지털 안전 인식을 살펴보고 정책·교육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만 20세 이상 서초구민이다. 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며 PC나 모바일에서 포스터 QR코드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조사 내용은 ▲생성형 AI 인지도와 이용 현황 ▲AI 합성물(딥페이크 등) 접촉 경험과 디지털 안전 대응 인식 ▲AI 관련 교육 경험과 향후 교육 수요 ▲서초구 AI 사업·서비스 인지도와 정책 수요 등이다.

구는 AI 활용 여부와 관계없이 기술 변화에 대한 경험과 인식, 정책에 대한 기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문항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는 디지털 안전 교육 확대와 AI 기술 발전에 따른 위험 예방·대응 지원 방안 마련 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는 2021년부터 구민인식조사를 해왔다. 구의 성인지 통계 구축 사업의 하나로 가족, 안전, 경제활동, 저출생, 경력보유여성 일자리 등 생활 분야를 성평등 관점에서 분석해 여성친화도시 정책 수립 자료를 축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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