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25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와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가 동시에 영향을 미쳤다.
CNBC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0.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316포인트(0.6%) 올랐다.
마이크론은 전날 발표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주가가 18% 올랐다. 퀄컴은 2029 회계연도 비휴대폰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뒤 9% 상승했다.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램리서치, KLA,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등 다른 반도체 관련주들도 상승했다.
또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상승해 예상치(0.5%)보다 낮았다. 전년 대비로는 4.1% 상승해 예상치와 일치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4% 상승해 예상치와 일치했다. 근원 인플레이션은 2023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bp 이상 하락해 4.374%를 기록했다. 달러 지수는 큰 변동이 없었다. 전날에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달러 지수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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