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한성대학교는 지난 24일 교내 상상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HTHT 대학 컨소시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HTHT(하이터치 하이테크·High Touch High Tech) 대학 컨소시엄의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교수·학습 모델의 개발 및 확산을 위한 회원대학 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HTHT 대학 컨소시엄은 현재 일반대학 9개교와 전문대학 18개교 등 총 27개 회원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을 비롯해 엄종화 세종대 총장,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 이승환 구미대 총장, 이민숙 동강대 총장, 이경직 백석문화대 총장, 박주희 삼육보건대 총장, 조훈 서정대 산학부총장, 변홍석 울산과학대 교무처장, 박영미 안산대 교무부처장, 박선희 성운대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HTHT 대학 컨소시엄 현황 보고 ▲신임 운영위원장 및 부위원장 위촉 ▲2026년도 HTHT 대학 컨소시엄 주요 사업 보고 ▲컨소시엄 운영 및 향후 발전 방향 논의 등 총 4개 안건이 다뤄졌다.
이 가운데 이창원 한성대 총장이 HTHT 대학 컨소시엄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과 이경직 백석문화대 총장이 신임 부위원장으로 각각 위촉됐다.
이어 진행된 사업 보고에서는 HTHT 챔피언대학 3기 선발 및 운영 계획이 공유됐다. HTHT 챔피언대학은 2년간 AI를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하고, 대학 교육혁신 사례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챔피언대학 3기에는 ▲한동대 ▲한림대 ▲백석문화대 ▲삼육보건대 ▲안산대 등 총 5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 대학들은 오는 2학기부터 신규 교수·학습 모델을 운영하고, 2027년 상반기 1차년도 연구결과 보고서를 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 교직원 대상 직무연수와 ‘제5회 HTHT 마스터클래스’ 등 주요 사업의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컨소시엄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위촉된 이 총장은 “회원대학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학별 특성에 맞는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한 교육혁신 사례가 대학 현장에 확산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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