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오후 로렌초 폰타나 하원의장을 면담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의 의회 외교를 심화해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과 이탈리아 내 우리 재외동포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둘 것을 당부했다.
폰타나 의장은 “평소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서 “한국 의회를 포함한 한국 각계와의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의 대중문화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며 “K-뷰티, K-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의 힘’이 이탈리아 젊은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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