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신임 의장이 22일(현지 시간) 공식 취임했다.
워시 의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 주재하에 취임 선서를 하고 임기를 시작했다.
워시 의장은 56세로 연준 11대 의장으로 4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월 워시 의장을 제롬 파월 전 의장 후임자로 지명했다.
워시 의장은 지난 13일 미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서 자격을 갖췄다. 파월 전 의장이 지난 15일 임기를 마친 후 임시의장으로 지명됐고, 이날 취임식을 거쳐 공식 취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취임 선서에 앞서 “솔직히 정말 진심으로 케빈이 완전히 독립적이기를 바란다”며 “그들이 독립적이고 훌륭한 일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보지 말고, 누구도 보지 말고 그저 당신의 방식대로 일하고 훌륭한 일을 해주면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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