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칸 영화제서 전 연인 한소희 언급…”당연히 알죠”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전 연인 한소희를 언급한 일화가 화제다.

일본의 영화 배급사 엘필름즈 대표 코카와 나츠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칸 국제 영화제에서 류준열을 만난 후기를 전했다.

코카와는 “칸 영화제에서 배우 류준열 씨를 만났다. 바이어로 왔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한국 영화를 배급한 적 있다고 전했더니 어떤 영화냐고 물어봤다”며 “한소희 주연 영화라 말하기 좀 껄끄러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의 교제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이어 “‘폭설'(Heavy Snow)이라고 말했더니 ‘한소희 영화라 당연히 안다. 엄청 재밌다’고 폭소하며 얘기해 줬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이 칸 영화제 출입 배지를 목에 건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류준열과 한소희는 2024년 하와이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가수 겸 배우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면서 환승연애 의혹으로 번졌다.

결국 류준열은 한소희와 열애 인정 14일 만에 결별을 맞았다. 당시 한소희의 소속사는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고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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