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2026년 1~3월 1분기 고용 코스트 지수(ECI)는 전기 대비 0.9% 올랐다고 마켓워치, RTT 뉴스, MSN이 1일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 노동부가 전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ECI 상승률이 전기 2025년 10~12월 4분기 0.7%를 0.2% 포인트 상회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0.8% 상승을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0.1% 포인트 웃돌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선 3.4% 올랐다.
복리후생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를 견인했다. 다만 노동시장이 약화하는 속에서 임금 인상은 완만히 진행했다.
1분기 복리후생은 1.2% 상승해 전기 0.8%에서 0.4% 포인트나 확대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선 3.6% 올랐다. 전기는 3.4% 상승했다.
노동 코스트 대부분을 차지하는 임금과 급여는 0.8% 올라갔다. 직전 분기는 0.7%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4% 올랐다. 2025년 4분기는 0.7% 상승했다.
고용비용 전체를 보면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해 직전 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물가 상승을 반영한 실질로는 고용비용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다. 인플레를 감안한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0.1% 오르는데 그쳐 2025년 4분기 0.7% 상승에서 크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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