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메디케어 전문인력 양성…의료기관 급식 차별화 추진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아워홈이 질환별 맞춤 식사 제공 등 의료기관 위탁급식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메디케어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심화과정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워홈이 2024년부터 운영해온 ‘메디케어 영양 전문 교육과정(Medicare Nutrition Academy)’은 메디케어 전문인력 양성 교육의 심화과정으로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질환별 맞춤 식사 제공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의료기관 식음 서비스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하는 아워홈 의료기관 영양사들은 총 6주간 42시간에 걸쳐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암, 당뇨병,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등 주요 질환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영양관리 및 치료식 설계 역량을 다룬다. 병태생리 이해부터 치료식 설계 및 실제 적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강사진은 주요 상급종합병원 의료진 및 질환별 임상 영양 실무 경험을 보유한 파트장급 이상 임상 전문가로 구성했다.

아워홈은 교육과정을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영양사들의 전문 역량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의료기관 급식 서비스의 품질을 강화할 계획이다. 환자 맞춤형 식단 제공 역량을 기반으로 병원 위탁급식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의료기관 급식은 환자의 치료 과정과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차별화된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기관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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