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와 군포경찰서가 지난 28일 ‘2026년도 폴캠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합동 순찰 활동을 시작했다.
‘폴캠순찰대’는 대학가 주변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대학·민간이 협력하는 프로그램으로, 드론순찰대와 민간 단체도 참여한다. 폴캠순찰대는 경찰(Police)과 캠퍼스(Campus)의 합성어다.
순찰대는 캠퍼스와 원룸촌 일대에서 CCTV·가로등·비상벨 점검, 무인점포 절도 예방, 우범지역 순찰 등을 실시하고 드론을 활용해 사각지대도 확인했다. 폴캠순찰대는 학기별 1회 이상 정기 순찰을 이어갈 예정이다.
허성희 군포경찰서장은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순찰 활동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민·경·학 협력 치안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영 한세대 부총장은 “폴캠순찰대 활동이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봉사와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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