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바이오헬스산업 1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하며 73억 달러를 달성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7일 2026년 1분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73억 달러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의약품은 11.7% 증가한 27억1000만 달러, 의료기기는 5.6% 상승하면 14억6000만 달러, 화장품은 21.5% 급증한 31억3000만 달러의 실적을 보였다.
의약품은 유럽을 중심으로 바이오의약품 수요가 확대되면서 수출 증가세가 지속됐고 의료기기는 초음파 영상진단기 및 전기식 의료기기 등 일반 의료기기 중심으로 안정적인 증가 흐름을 보였다.
화장품은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대와 미국, 영국 시장 수출 증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병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대외적 변동성이 수출 성장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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